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많은 국민들이 기대했던 경기 중에 하나는 축구가 아닐까 싶다.
오늘은 한국 축구, 야구 금메달에 배드민턴의 안세영 선수도 금메달을 달성하면서 엄청나게 겹경사가 이뤄진 날이 아닌가 싶다.
야구부터 시작된 금메달 행진은 문동주의 강속구를 바탕으로 초반에 2 득점을 지켜내면서
야구대표팀의 금메달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축구는 시작하자마자 실점하면서 많은 걱정을 안겨주었지만,
정우영 선수의 헤딩골과 조영욱 선수의 결승골로 우리에게 아시안게임 3연패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아래 이미지를 누르시면 골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놀라운 집중력과 끈기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하루가 아닐까 싶네요.
다른 분들도 혹시 못 봤다면 하이라이트라도 꼭 한번 보고
속에 잠들어있던 열정을 한번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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