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지금 산업의 전환은 전기차로 인해서 모든 것이 바뀌고 있는 시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산업의 대표군으로 제조업에서 엔진을 활용하던 자동차가 이제는 전기차로 바뀌면서 모터를 이용하고, 배터리를 이용하는 상황이 되면서 많은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엔진 → 모터
석유 → 전기
이런 변화는 산업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
주변에 넘치도록 보이던 주유소가 차츰 전기차 충전소로 바뀔 것이다.
그렇다면 탱크로리는 보는 일이 줄어들겠지...
전기충전소는 인프라 연결을 통해서 전기만 연결되면 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할테니까
전기차 충전소는 전기를 실시간으로 공급받아서 하기 보다는 저장이 필요하긴 할테니까
무엇을 활용할까???
ESS가 여기에 필요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지식이 부족해서 잘못된 의견일 수 있으니까
그렇다보면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 알려주면 잘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ESS 밸류체인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있고 배터리 3사중 LG엔솔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얘기해주고 있는 기사입니다.
ESS용으로 LFP배터리를 얘기하고 있는데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다는 부분이 강점이라 얘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 LFP와 NCM 배터리의 차이는 다른 곳에서도 꼭 찾아서 한번 정도는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최근에는 LFP배터리가 더 중심이 되어가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하지만 ESS를 위한 배터리로 LFP를 얘기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폐배터리를 재활용을 통해서 이미 전기차에 탑재되었던 NCM 배터리들도 ESS용으로 활용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LFP배터리보다 NCM배터리가 SOH(State of Health)에 대해서 좋기 때문에 재활용도 충분히 가능하고 폐배터리 시장도 좋다고 생각해요.
장기적으로 전기차 산업으로 배터리 산업이 국제적으로 많은 산업변화를 이뤘는데, ESS를 활용한 생활 인프라도 많은 것이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측면에서 바라보면 배터리 산업은 아직 계속적으로 더 해야할 일들이 많다고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앞으로 우리가 느낄 변화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한 시기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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