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유가랩스(Yuga Labs) CEO 다니엘 알레그레 인터뷰와 방향성

출처 = bloomberg crypto 원문 바로가기▲

다니엘 알레그레, 지난달 유가랩스 신임 CEO로 합류, 전 액티비전 블리자드 임원인 다니엘 알레그레는 게임, 이벤트, 이커머스의 세계로 가는 열쇠 역할을 하는 NFT의 미래가 여전히 밝다고 말합니다.

 

유가랩스 운영 현황

 

 1. 100명의 직원이 모두 원격으로 근무 중

 2. Dookey Dash와 같은 시간제한 타이틀을 개발, 그 배경에는 자체 가상 세계인 Otherside가 있습니다.

 3. 블록체인 기반 인터넷 버전인 웹3(web3)로의 전환, 성장에 주력 중

 4. 크립토펑크와 미비츠 등 기존 NFT 컬렉션 : 디지털 아트워크가 → 엔터테인먼트 아이템으로 연결방안 계획 중

 5. 웹2 유명브랜드인 구찌와 푸마 등 소매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서비스 제공할 계획

 

향후 계획

 

 1. 커뮤니티와 플랫폼 개발에 집중

 2. 게임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확장 고려중

 

 

 

개인적인 생각

 

 유가랩스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과 NFT 아트워크로의 상징성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우선 접근성이 쉬운 게임, 소비, 엔터 플랫폼 위주로 빠르게 접근해서 더 많은 유저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보인다. 그와 동시에, 커뮤니티의 성장을 통해서 웹3의 성격을 반영해서 개개인의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확장성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결국은 뼈대는 유가랩스에서 만들어주고, 개인들이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현재 유튜브, 인스타, 틱톡 등의 콘텐츠에서 유가랩스의 플랫폼 안에서 새로운 형태의 아이템들로 등장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