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금액 (12/2) : $14,723 (+ $12,923)
현재금액(12/8) : $45,796 (+ $31,073)
이전 진행현황은 여기서 ↓
[복구프로젝트 D+27] 1주일만에 $0 → $14,700 만들다??!!!
이전금액(11/25) : $1,800 현재금액(12/2) : $14,723 (+ $12,923) 원래는 매일매일 기록하려고 했는데, 선물을 하면서 시련과 역경을 넘고... 차트를 계속 보고 하다 보니까 자는 시간이 늦어지면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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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다...
12일 만에 $45,000달러 (약 6천만 원)을 벌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이전에는 선물을 소액으로 해봤었지만 청산도 여러번 당해봤었다.
그래서 나는 선물은 안되는구나 하고 디파이나 NFT 다른 것들만 했었는데...
그 사이에 물론 조금씩 공부도 하고 나한테 맞는 방법도 찾아나가는 과정은 가졌지만
이렇게 잘될줄은 생각도 못했다...
12/4일에도 만 달러를 벌었지만, 12/5일에는 5000달러 수준을 잃었다...
순간순간 잘되는 마음에 포지션을 너무 성급하게 잡고, 물타기를 하면서 정신을 못 차렸던 것 같다...
오늘도 큰일날뻔... 오늘은 진짜 만 달러 이상을 잃을뻔했다...
2260달러 정도에서 롱을 잡았는데,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이더리움이 같이 빠지더라...
그런데 계속 떨어져... 미치는줄
반등이 바로 세게 오면서 올라주겠지...? 했는데 안 올라... 초조했어...
진짜 청산가를 향해서 가는 것보고 지금이라도 손절할까... 만 달러 좀 넘게 손절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해야 되나... 엄청 고민하면서 조금만 버텨보자... 버텨보자 했음..
여기서 버틴 이유는 내가 차트에 그려놓은 지지선이 있었는데, 그게 내 청산가보다 위에 있었음...
물론 완전 딱 맞아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살짝 여유분이 있어서 버텨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거 못 버티면 손절하자는 마음으로 진짜 마켓 클로즈 누를 준비 하면서 분봉 보면서 ㅂㄷㅂㄷ....
그렇게 버티고 버티다가 비트가 반등 살짝 주길래 이걸로 헷징차원으로 조금만 매수하자 했는데 같이 물려서 후...
그런데 둘 다 결국 올라줘서 스탑로스 바로 걸고..(주문할 때부터 스탑로스를 걸자... 이왕이면)
비트는 스탑 건드려서 약 익절하고 마무리하고
이더는 버티고 버텨서 이더로만 22000달러 정도 수익...
중간중간 손절한 거 메꾸고 오늘만 19000달러 정도 수익 보면서 진짜 천만다행..
항상 겸손하고, 스탑로스 무조건 걸고
차트를 분석한 대로만 포지션 잡고, 중간에 좋아 보여도 성급하게 포지션 하지 말고 차분하게 지정가로 차트보고 주문 넣자
이왕이면 주문 넣을 때부터 스탑로스도 생각해 두자...
못 보는 순간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여러 번 반성하면서 심장이 너무 쫄깃쫄깃했는데, 수익으로 마무리하면서 기사회생해서... 진짜 다행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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